낮은 제주:
라왕합판의 아날로그 감성

과거의 추억, 현재가 되다.

2018 11 


할아버지가 직접 지은 제주 돌집이 스테이로 변화된 공간, 낮은제주의 가구를 디자인했습니다. 낮은제주는 건축주의 어릴적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게 하기 위해 제주 돌집의 서까래가 그대로 보이는 등 옛 요소를 남겨두었습니다. 바이빅테이블은 그러한 스토리를 따라가 라왕합판을 소재로 아날로그 감성의 가구와 집기들을 디자인하였습니다.





공간 효율성을 높인

빌트인 수납 공간 디자인

독채 펜션은 일반 호텔과 달리 직접 주방에서 요리를 할 수 있기에 다양한 주방집기와 식기류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칫하면 너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전자제품들과 많은 주방집기들을 가구에 안에 수납할 수 있게 하여 공간을 여유있고 정돈되게 하였습니다. 

돌담과 바다와
시선을 맞춘 낮은 가구들

낮은 제주는 전체적으로 창을 낮게 내어 외부의 돌담과 바다의 풍경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가구 역시 그러한 건축 의도에 맞도록 창문의 높이에 맞추는 평상, 테이블등의 가구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바이빅테이블은 늘 공간에서 건축디자이너가 의도한 바와 사용자의 경험이 일치하도록 가구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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